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 방문

시간 입력 2026-04-24 10:31:56 시간 수정 2026-04-24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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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B3CC1 복합개발사업 전경(야경).<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정 회장은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에 참여했으며 베트남 하노이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데이터센터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에서 융복합 스마트시티 조성을 계획 중이다. 향후 원자력 발전, 고속철도, 데이터센터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정 대우건설 회장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에 위치한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대우건설이 주도하며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 연면적 21만1462m²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레 응옥 람 베트남투자개발은행 은행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베트남에서의 사업에 대한 협력과 투자를 요청했다.

23일에는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베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사절단 일원으로서 공식 일정에도 참석했다.

하노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정 회장은 베트남 국책사업인 북남고속철도, 원자력 발전 사업 등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전 및 고속철도, 도시개발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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