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사 최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시간 입력 2026-02-25 10:58:41 시간 수정 2026-02-25 1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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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IDEA, 굿디자인 어워드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GS칼텍스가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지난해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10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이는 전 세계 정유사 중 최초 사례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자 에너지플러스 앱을 2021년에 출시했다. 에너지플러스 앱에서는 고객이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핀번호 입력만으로 할인, 적립, 결제가 가능한 ‘바로주유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앱 속도 향상, 결제수단 연동, 쿠폰 등록 프로세스, 주유소 판매가 업데이트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 정유사 최초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유소 찾기, 바로주유, 쿠폰·포인트 조회가 가능한 카플레이(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도 출시했다. 또 스마트폰 흔들기로 바로주유 기능을 빠르게 실행하는 쉐이크 & 페이 서비스도 도입했다. 아울러 홈 화면 위젯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 위젯 터치만으로도 바로주유, 단골주유소 확인, 판매가격 비교 등 에너지플러스 앱의 필수 기능들을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모빌리티 & 마케팅 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유 현장에서 고객이 겪는 불편을 끝까지 줄이겠다는 집요한 개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디자인을 결합해 GS칼텍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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