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 운영…노인 일자리 창출

시간 입력 2025-12-16 10:49:15 시간 수정 2025-12-16 1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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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확대와 고령층 금융교육을 한번에

경기도 포천시에서 진행된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보수과정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을 담당할 시니어 강사를 양성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은 금융교육에 관심있는 퇴직금융인·일반인(비전문가)은퇴자 등 시니어를 선발해 금융소양 및 강의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 6월 1기 아카데미의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1기에는 총 37명의 강사가 양성돼 경기지역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에서 금융교육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기반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노인세대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 점이 주목된다. 시니어 금융강사들은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뱅킹 활용, 금융사기 예방, 안전한 투자 방법 등을 주제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이 어려운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 질적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마을금고는 금융 포용성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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