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사진제공=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이틀째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12일 오전 8시부터 전 조합원 대상 파업을 시작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울산 본사 앞에서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HD현대 계열사 노조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고 사측을 압박할 계획이다.
백호선 HD현대중 노조지부장은 공 농성 중인 턴오버 크레인(선박 구조물을 뒤집는 크레인)은 작동을 멈춘 상태다. 백 지부장은 회사 측의 전향적인 협상안을 요구하며 조선소 내 40m 높이 크레인에서 사흘째 농성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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