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초고층 화재안전 성능설계 MOU

시간 입력 2025-07-16 11:02:24 시간 수정 2025-07-16 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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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메테오시뮬레이션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메테오시뮬레이션 사와 ‘초고층 공동주택 화재안전 성능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구축되는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실제 건물을 그대로 복제하고 AI를 활용한 화재 시험을 거쳐 화재에 대비한 구조와 설비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현재 GS건설은 다수의 건축‧주택 사업 수행 경험을 통해 다양한 화재 시나리오 및 화재발생시 입주민 피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초고층 공동주택 시공의 핵심분야인 화재안전에 대한 특화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되는 시스템을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과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화재안전 설계를 실현하겠다”며 “기존 설계 방식을 넘어 AI를 활용한 예측 중심의 화재안전 모델을 구축해 향후 검증 결과를 토대로 화재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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