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04 09:49:15
한신공영 본사 사옥 전경.<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협력업체 재무 및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신공영은 하도급 업체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기술·교육지원과 교류확대, 공정거래 등 5대 중점지원 추진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국토부가 실시한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정기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운영, 전담조직 안전보건경영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대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 자금 조기지급 제도 운영, 본사-현장 연계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등으로 실질적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침체된 건설업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한 결과”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5-07-04 09:49: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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