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중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조감도.<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현재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면서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역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울산 5개 전 자치구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실제 매매가 역시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 미분양도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도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일부 가구는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도 인접하다.
일자리 유입도 기대된다.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 예정된 울산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고려하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프리미엄과 교통·생활 인프라, 개발호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한정세대에 한해 계약금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입주지원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22에 위치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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