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

현대건설이 진행한 재난 안전 모의 대피훈련.<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무거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울산과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사업지인 울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재난 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울산과 울진 지역 내 총 7개교에 현대건설이 기획·제작한 재난 방재용 경안전모 약 3250개를 전달하고, 안전교육과 참여형 재난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진 대피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지진송’ 학습과 구조 손수건을 활용한 모의 대피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장비 보급과 재난 모의 훈련 등을 진행하며 재난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실효성 높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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