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사옥.<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원을 18일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대한 당사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먼저 사업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 이번 입찰 참여를 발판삼아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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