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시행

그룹 윤리경영 취지 반영…매달 11일 ‘상호 존중의 날’ 지정

<사진=iM라이프>

iM라이프는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iM금융그룹의 윤리경영제도 시행 취지를 반영한 iM라이프 고유의 조직문화 전파 활동이다. 상호 존중을 통해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iM라이프는는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별 상호존중 테마를 선정해 이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 사내에 공유한다. 또한 매월 게시되는 테마 콘텐츠는 사내 업무연락지를 통해 전사에 공유한다. 그룹이 주관하는 윤리경영대상 평가 시 문화 전파 활동의 주요 사례로도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김지구 iM라이프 준법감시인은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동등한 동료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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