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역대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시간 입력 2025-05-14 14:39:32 시간 수정 2025-05-14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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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이래 최초…기관 경영전략에 반영

송상근 현 사장을 비롯해 남기찬, 노기태, 이갑숙, 우예종, 강준석 등 BPA 전임 사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급변하는 환경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전략 강화를 위해 부산항만공사 전임 사장들을 초청해 경험과 노하우를 자문받는 ‘역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부산항 운영효율 제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비롯해 전략체계 및 재무구조 개선 등 기관 경영방식에 대해 역대 CEO들의 심도깊은 식견에 기반한 조언과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

송상근 BPA 사장은“역대 CEO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기관의 미래 전략에 깊이 있는 통찰을 반영하는 기회가 됐다”며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세계 항만을 선도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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