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사회공헌 공동기금도 조성

17일 서울 송파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본사에서 열린 ‘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오른쪽)와 이용태 티벌컨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티벌컨과 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벌컨은 자동차 휠 및 헤드램프 복원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복원수리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부품 복원수리 활성화 △복원수리 기술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 △복원수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홍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원수리건에 대한 금액의 2%를 사회공헌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티벌컨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동차 복원수리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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