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보험료로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1년간 보장

NH농협생명이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의 상품명을 변경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의 상품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사고와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로 사망 시 5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등 친환경 교통정책에 맞춰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이용자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보험료로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보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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