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美 팔란티어 대표 만나 ‘AI 조선소’ 논의

시간 입력 2025-03-07 14:00:33 시간 수정 2025-03-07 1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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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왼쪽)과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대표. <사진제공=HD현대>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대표와 ‘인공지능(AI) 조선소’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7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팔란티어 사무실에서 카프 대표와 만나 AI 조선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방산 협력을 논의했다. 미국 방산 AI 기업인 팔란티어는 미국 국방부, 해군, 육군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양사는 AI 기반 방산 설루션이 한미 양국의 안보 전략에 중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HD현대는 2021년부터 팔란티어와 협업해 ‘미래형 조선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래형 조선소란 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로보틱스, 자동화, AI 등 디지털 기술이 구현된 미래형 첨단 조선소를 말한다. HD현대는 해당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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