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금감원 ‘상생·협력 상품 우수사례’ 선정

시간 입력 2025-01-22 13:17:54 시간 수정 2025-01-22 1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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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해결 기여하는 상품 개발 공로 인정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5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나채범(오른쪽)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특약 및 제도 3종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2023년 ‘출산 후 5년간 중대 질환 2배 확대 보장’ 특약이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1호로 선정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특약 및 제도 3종은 임신·출산·난임 등 여성에 특화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특약 및 제도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 무배당’ 신상품에 탑재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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