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균형있는 식단 위해 협업 지속”

호반그룹이 오크베리 코리아와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글로벌 아사이 브랜드 ‘오크베리 코리아’와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데이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첫 번째 브랜드데이에는 오크베리의 골든소울과 페어리베리를 선보였다.
오크베리는 40개국 이상 700개 이상의 점포를 개점한 아사이 전문 디저트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5월 더현대 백화점에 처음 오픈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식음기획팀 관계자는 “직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올해의 첫 번째 브랜드데이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외식브랜드 협업뿐만 아니라, 비건데이, 샐러드 도시락 등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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