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모든 자동차 할부 상품 금리 0.3%p 인하

시간 입력 2025-01-09 09:41:08 시간 수정 2025-01-09 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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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새해 맞이 프로모션 전개

현대캐피탈이 이달 현대자동차(중형상용 제외)와 기아 전 차종의 신차할부 상품 금리를 0.3%p(포인트) 낮췄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이달 현대자동차(중형상용 제외)와 기아 전 차종의 신차할부 상품 금리를 0.3%p(포인트) 낮췄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의 가장 대표적인 신차 할부 상품인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은 36개월 기준 4.6%, ‘기아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은 36개월 기준 4.5%라는 업계 최저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기아 제외)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특히 현대차의 인기 차종인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투싼의 경우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으로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4.0%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K5 △K8 △봉고 LPI 역시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 구매 시에는 48개월 기준 1.9%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모든 전기차종에 대해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표준형(고정금리)’ 이용 시 36개월 기준 4.0%, ‘기아 M할부 일반형(고정금리)’ 이용 시 36개월 기준 3.9%의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인 현대캐피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이번 새해 프로모션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도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차들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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