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내년 1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유병자에게도 특약 가입의 길을 열어줬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할 수 있다. 주계약은 사망(갱신형의 경우 재해사망)을 보장하고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암, 간병, 수술·입원, 치매, 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질병까지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3N5‘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이다. 3N5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N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심근경색 등 중대질병 진단·입원·수술을 뜻한다.
가입자가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건강등급 적용 표준체 계약전환 특약‘을 통해 일반심사형 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일반심사형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갱신형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앞으로도 ABL생명은 고객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료 할인 제도를 운영해 유병자를 위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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