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40명은 연탄 2500장을 소외계층 가구 12곳에 배달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여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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