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온산읍 주거취약세대 6세대 환경 개선
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 내 주거취약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제련소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지역의 주거취약세대의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2012년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는 1억원 후원을 통해 총 6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외벽 페인트 작업을 비롯하여 마루 스테인 도장 작업 등을 수행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2012년 울산 지역의 주거취약계층 10세대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울산 지역 171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연간 약 1억에서 ~ 1억 5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기부한 총액은 18억 원에 달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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