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가 주거용 바닥재 ‘숲 휴가온’이 ‘PS인증(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숲 휴가온은 대리석과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재현한 PVC 바닥재다.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한 ‘듀얼 공법’이 적용돼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다.
지난해에는 리뉴얼을 통해 광폭 마루 디자인과 600mm 정사각형 타입의 제품이 새롭게 도입됐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 2020년 ‘숲 도담’으로 PS인증을 받은 바 있다. 숲 휴가온이 새롭게 인증을 획득하면서 반려동물 양육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숲 휴가온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도 알맞은 바닥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펫테리어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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