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조문

시간 입력 2024-07-25 17:16:44 시간 수정 2024-07-25 17:16:44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은 회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 이후 베트남을 4차례 방문하고 우리나라를 방한한 베트남 고위관계자들과 3차례 면담한 바 있다.

정 회장은 7월 초에도 우리나라를 방한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했으며 이후 베트남을 방문해 정재계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현지 사업지와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정 회장은 베트남 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에게 “훌륭하신 분으로 큰 일을 더하셔야 하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