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NO.1 키친 한샘 유로’ 캠페인 론칭

시간 입력 2024-07-10 09:41:35 시간 수정 2024-07-10 09:41:35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파인다이닝 컨셉으로 시공한 유로 900 캔버스.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NO.1 키친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하고 키친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고객들이 키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맞춤형 키친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한샘 대표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로 900 캔버스는 키친 도어의 표면을 깔끔한 마감의 도장 방식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면에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내구성과 발수성이 뛰어나다.

컬러는 총 20종의 선택지를 제공하며 유광과 무광도 선택 가능하다. 유리 장식장이나 미러 장식 벽장 등 300여개가 넘는 모듈을 이용해 주방을 꾸밀 수도 있다.

한샘은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