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시간 입력 2024-05-31 15:42:33 시간 수정 2024-05-31 15:44:10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최익훈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 흔들기 동작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다음 게시자를 지목한다.

최 대표의 챌린지 참여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환경을 우선하여 고려하고 있다”며 “환경경영 목표를 세우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친환경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12만5480개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8000여벌의 친환경 근무복을 생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