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누적관람객 57만명 돌파

시간 입력 2024-05-27 10:05:56 시간 수정 2024-05-27 1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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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관람객. <사진제공=대보그룹>

대보그룹이 지난 25일 개최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누적 관람객 57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이날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 홀에는 대형 콘서트 무대가, 서원코스 9번 홀에는 에어놀이터와 씨름장, 어린이 골프체험장이 설치됐다. 

또 캘러웨이가 주최한 장타대회를 비롯 사생대회, 보물찾기 행사도 진행됐으며 행사에서 판매된 음식들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 모두 5350만원이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공연은 저녁 6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은 나눔 콘서트라는 취지에 공감해 모두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 올랐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에서 가장 소중한 잔디를 아낌없이 내주는 보기 드문 골프장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내년 5월 31일에도 21회 그린콘서트가 변함없이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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