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데이터 플랫폼 ‘블루 데이터 랩’ 오픈

시간 입력 2024-05-13 12:06:07 시간 수정 2024-05-13 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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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빅데이터 및 디지털 역량 바탕으로 제작

삼성카드가 다양한 데이터 콘텐츠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BLUE Data Lab’을 오픈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데이터 콘텐츠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BLUE Data Lab(블루 데이터 랩)’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 데이터 랩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및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된 △BLUE인덱스 △BLUE데이터톡 △데이터상품 등의 데이터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블루 데이터 랩의 데이터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연구자료 활용, 정책 개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BLUE인덱스는 삼성카드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통계지수이다. △지역별 온라인 소비지수 △지역별 생활인구지수 △지역별 외국인 소비지수 △소상공인 성장전망 통계 등 주요 소비 관련 지표를 지도와 차트 등 직관적인 도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BLUE데이터톡은 삼성카드가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데이터 분석 리포트이다. 지역별 온라인 소비 트렌드와 지역방문 동기와 소비행태 등 삼성카드가 선정한 트렌드 분석 자료를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데이터 컨텐츠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블루 데이터 랩을 오픈했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고객들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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