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라이나생명 본사에 임직원의 가족들을 초대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가족들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해 임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라이나생명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인 ‘라이나타워’ 투어 외에도 △가족사진 촬영 △미니콘서트 △가족 소통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창립기념일 자녀 초청 프로그램 진행을 계기로 올해 처음 시작된 패밀리데이는 부모님 초청행사로 마련됐다. 앞으로 매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연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202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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