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에서 순회공연 막 내려

시간 입력 2023-11-02 17:26:23 시간 수정 2023-11-02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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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2주간 순회공연 끝맺어

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가 뉴욕 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가 많은 아티스트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2주간의 순회공연을 끝맺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의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디스 이즈 미(This is Me)’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 민요 ‘뱃노래’와 이탈리아 가곡인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 16곡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로 열창한 ‘나 하나 꽃피어(Bloom myself)’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LS일렉트릭이 후원한 이번 순회 공연은 지난 2주간 샬럿, 워싱턴 D.C, 뉴욕 등 주요 3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뉴욕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창단한 ‘그린 보이스’는 중증 발달장애 음악인 8명으로 구성됐다. 합창단 명칭은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 대표 기업 LS일렉트릭 임직원의 목소리와 의지를 담아 지속가능한 친환경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뜻을 담았다.

LS일렉트릭은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합창단원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안정적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장애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계의 무대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그린 보이스’의 꿈과 도전이 미국 관객에게도 감동으로 전해졌을 것이다”며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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