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3분기 영업익 535억원…1년 새 3.49% 감소했다

시간 입력 2023-10-27 17:11:11 시간 수정 2023-10-27 18:11:39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매출액 6454억원…전년比 3.79% 증가
해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익 일부 감소

에스원 지능형 CCTV 관제센터. <사진=에스원>
에스원 지능형 CCTV 관제센터. <사진=에스원>

에스원이 해외 투자 비용 증가로 인해 다소 저조한 분기 영업이익을 거뒀다.

에스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64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19억원 대비 3.79% 증가한 수치다.

이와 달리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올 3분기 영업익은 5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4억원 대비 3.49% 감소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해외 지역 지점 설립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시큐리티서비스 부문의 3분기 매출은 32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51억원 대비 7% 늘어난 것이다. 시스템 보안 서비스, 정보 보안, IoT(사물 인터넷) 보안 등 보안 용역 사업에서 수익이 증가한 것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3146억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3132억원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보안 SI 등 보안 용역 및 상품 사업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부동산 서비스 등 건물 관리 용역 사업에서 매출이 줄면서 인프라서비스 부문의 수익성이 정체됐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