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3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출시…“동급 최고 제습성능”

시간 입력 2023-06-01 11:00:00 시간 수정 2023-06-01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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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탑재…제습 성능, 에너지 효율 높여

LG전자가 1일 출시한 2023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동급 판매 제품 중 최고 제습효율을 갖춘 제습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023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강화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2개의 냉매 압축 실린더로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제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전력량 1kWh당 16리터 제품은 3.2리터, 20리터 제품은 2.81리터의 습기를 흡수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는 동급 용량의 제습기 중 제습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 휘센 제습기는 신제품 3종과 지난해 출시해 판매중인 5종 등 총 8종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매일 평균 5.7시간씩 스마트 제습모드를 사용할 경우 월 전기료는 20리터 제품 기준 약 8000원에 불과하다. 또한 LG전자가 시험인증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실험한 결과 20리터 신제품을 저소음 제습모드로 작동할 경우 쾌속 제습모드 대비 약 47%의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위생관리 기능도 적용됐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적용된 UV나노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한다. 이 기능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99.9%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더욱 조용하게 작동하는 ‘저소음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다양한 제습모드를 갖췄다.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과 연동하면 야외에서도 제습기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신제품은 LG 휘센 제습기 중 첫 번째 UP가전이다.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 클레이 브라운으로 디자인 감각을 더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동급 제품 중 최고의 제습 성능을 갖추고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휘센 제습기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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