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마을공동체 복지시설에 필요 물품 지원

시간 입력 2022-11-25 16:24:19 시간 수정 2022-11-25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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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한노인회 강북기지회에서 열린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 기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태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부지회장, 한충현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지회장, 이주호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에서 ‘MG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지방자치단체와 새마을금고의 추천을 통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지도와 이용률이 높은 마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여러 문제로 고립됐던 마을 주민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단합과 따뜻한 일상을 함께하는 데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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