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펄어비스 ‘검은사막’ IP, 삼성전자·스틸시리즈 부스에서 만난다

시간 입력 2022-11-19 16:07:38 시간 수정 2022-11-19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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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상영중인 '검은사막 모 바일' 플레이 영상. <출처=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22에서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를 통해 검은사막 지식재산(IP) 기반 게임의 시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시된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고퀄리티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는 PC,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를 통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 모두 체험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 중 사냥의 재미에 초점을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검은사막 시연하는 관람객. <출처=펄어비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8월 삼성디스플레이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검은사막 IP는 전 세계 150개국 5000만명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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