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시장 노린다”…김택진 엔씨 대표, 나델라 MS CEO와 전격 회동

입력 2022-11-15 14:46:11 수정 2022-11-15 1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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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출처=각 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와 회동을 갖고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제휴를 추진한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 대표는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나델라 CEO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김 대표와 나델라 CEO는 게임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유럽 등 서구권 게이머들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 업체들과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MS가 콘솔용 게임기인 ‘엑스박스(Xbox)’를 제조하고 비디오 게임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패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엔씨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퍼블리싱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델라 CEO는 이날 ‘MS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에 참석차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정호 SK스퀘어 대표 등과도 회동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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