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수원시와 손잡고 전통시장 청년몰 살린다

입력 2022-11-14 18:17:53 수정 2022-11-14 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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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 교육 모습. <출처=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 교육 모습. <출처=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수원시와 영동시장 내 ‘28청춘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8청춘 청년몰’은 지난 2017년 수원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등을 위해 마련한 상업공간이다. 개장 당시 청년들이 운영하는 개성 있는 식당과 체험샵이 인기를 끌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은 배민의 장사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노하우와 콘텐츠, 교육공간 등을 활용해 청년몰 입점 가게들의 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우선 배민은 청년몰 입점 사장님 5명을 선발해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5주간 10회에 걸쳐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스타셰프의 메뉴 처방전 △실전 레시피 교육 △우리 가게 메뉴 만들기 등 다양한 외식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식당의 차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기간 동안에는 지난 7월 수원에 문을 연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의 다양한 교육시설 및 쿠킹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는 메뉴개발, 조리실습, 촬영 등 외식업 장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3개 층 총 468평 규모로 장사 교육 및 체험 관련 공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 센터장은 “배민아카데미가 쌓아온 외식업 교육 노하우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외식업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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