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FLNG 첫 생산 돌입…2047년까지 연 337만톤 생산

입력 2022-11-14 15:49:31 수정 2022-11-14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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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13일 모잠비크 Area4 광구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과 선적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사업은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상에서 가스를 채굴, LNG를 생산하는 해상 부유식 액화 플랜트(FLNG)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2047년까지 25년간 연간 337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가스공사측은 “코랄 사우스 사업이 탐사 단계부터 가스전 개발, FLNG 건조, LNG 생산 등 LNG 밸류체인의 전체 과정에 참여해 수직 일관화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삼성중공업 등 국내 기업의 동반 진출로 35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냈다”며 “이번 첫 카고 출하를 기점으로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을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잠비크 Area4 해상광구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엑손모빌 등 세계 주요 가스회사들이 참여하는 자원개발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에 2007년 10% 지분으로 참여해 국내 수요량 3년 치 규모의 가스를 확보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현지용 기자 / hj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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