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홈 시대 주도”… ‘스마트싱스’ 적용 10만 세대 돌파

입력 2022-11-09 14:50:26 수정 2022-11-09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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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등 18개 건설사·112개 아파트 단지에 적용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확대…“에너지 절감 자동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기반 홈 IoT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 아파트 내부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 Things)’가 국내 가전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스마트 아파트에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맞춤형 스마트 홈 시대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기반 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가 10만세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2020년 11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에 처음 적용됐다. 이후 포스코건설·대우건설 등과의 협업을 통해 총 18개 건설사, 112개 아파트 단지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신규 입주를 앞둔 300여 개 단지, 25만여 세대에 스마트싱스를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기반 홈 IoT 솔루션이 적용된 세대의 입주자들은 스마트싱스 앱으로 가전 제품과 조명, 냉·난방기, 환기 장치, 전동 블라인드·커튼 등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가스 밸브 상태 조회, 부재중 방문자 조회, 무인 택배 관리, 관리비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전력 에너지도 절감해준다. 스마트싱스 앱과 아파트 단지 내 스마트 전력량계를 연동하면 집 전체의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확인하고, 전력 사용량에 따라 가전 제품을 ‘AI 절약 모드’로 전환하는 등 에너지 절감 자동화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부산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른 건설사의 아파트에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아파트 생활 전반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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