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모바일 보안기술 선도… 프랑스 공공안전 사업에 단말기·솔루션 공급

입력 2022-11-08 14:42:05 수정 2022-11-08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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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의료 등 재난관리 및 국방 분야 업무혁신

삼성전자 ‘갤럭시 엑스커버6 프로' 스마트폰(왼쪽)과 ‘갤럭시 탭 액티브3’ 태블릿.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각국의 공공 안전 분야에서 모바일 보안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내무부와 해외영토부가 주도하는 ‘공공 안전 네트워크(RRF)’ 사업에 단말기와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공공 안전을 위한 고속 네트워크를 구현해 재난 관리와 국방 분야의 통신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범 유럽 항공우주·방위사업 및 네트워크 운영 기업 에어버스와 프랑스 정보통신(IT) 서비스 기업 캡제미니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외부 충격에 견디도록 설계된 러기다이즈드 라인업의 ‘갤럭시 엑스커버 6 프로’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액티브 3’ 태블릿을 경찰·소방·의료 등 공공 안전 분야 종사자 약 40만명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러기다이즈드 기기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찰, 소방 등 시민의 안전을 직접 살피고 관리해야 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업무 생산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재난 관리와 국방 분야에 고속 네트워크 구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국가 정보 시스템 보안국 보안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단말기 공급사다.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로 프랑스 보안국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보안 인증을 얻었다.

에릭 다발로 에어버스 유럽 영업 프로그램 담당은 “매우 까다로운 분야인 보안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 안전 현장에서 업무 혁신이 이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최강석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 모바일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최고의 보안과 내구성 등을 갖춘 러기다이즈드 기기 개발에 노력해 왔다”며 “프랑스 공공 안전 네트워크와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의 일부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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