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30일 기념 이벤트 SNS 채널서 진행
KCC(대표 정몽진)는 발라드 가수 KCM을 앞세워 제작한 ‘국가대표 발라더 KCC’ 광고가 업로드 한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광고 중 배우 성동일을 모델로 한 ‘무한 광고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편이 조회수 876만을 기록하며 대한민국광고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등을 수상한 이후 처음으로 1000만뷰를 넘어선 광고가 나왔다.
이 광고는 발라드 가수 KCM이 KCC로 개명해 국가대표급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KCC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KCM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해 제품과 모델을 스토리에 잘 녹여낸 점, 광고를 위해 제작한 주제곡의 음악성과 중독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주제곡으로 제작된 ‘더 발라더’에서 ‘발라더’는 발라드 가수임을 의미하는 ‘발라더’와 페인트를 더 칠하라는 의미의 ‘발라 더'를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됐다.
KCC는 1000만뷰 돌파 이벤트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광고를 주변에 널리 알리고 광고 영상 속에 나오는 더 발라더 노래 가사를 적어내면,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KCC 관계자는 “유튜브에서 광고맛집으로 통하는 KCC 광고에 소비자 관심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인트 브랜드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더욱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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