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ICAO와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 인력 교육 지원

입력 2022-10-06 11:02:57 수정 2022-10-06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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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디에고 마르티네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담당국장(왼쪽)과 박원순 인천국제공항공사 글로벌교육팀장이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다음해부터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협력, 교육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5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CAO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부간 전문기구로 1947년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기준제정을 위해 설립된 기구다. 193개 회원국이 가입돼있으며, 대한민국은 1962년 가입해 2001년부터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ICAO와 개발도상국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여성 리더십 단기 교육과정을 지원,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ICAO와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ICAO는 지난 2016년 ICAO 세계총회에서 양성평등 프로그램 결의안을 채택한 이래, 회원국 및 항공 관련 국제기구·협회와 세계 항공업계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오고 있다.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향후 ICAO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인재개발원은 지난 2010년 ICAO로부터 항공전문 국제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이래, 세계 150개국의 9989명의 항공종사자에 유무상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현지용 기자 / hj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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