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XPLA ‘엑스테리오’와 파트너십…“웹3 대작 선보인다”

시간 입력 2022-09-29 10:42:58 시간 수정 2022-09-29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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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컴투스홀딩스>

컴투스그룹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 게임 플랫폼인 ‘엑스테리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테리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게임 회사인 펀플러스의 독점적인 웹3 파트너로, 웹3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펀플러스는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등 세계적인 인기 게임들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고 있다. 엑스테리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XPLA에 다수의 웹3 게임 신작을 단독 출시할 예정이다.

XPLA는 엑스테리오의 웹3 대작 게임 라인업은 물론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흥행 지식재산권(IP) 기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대형 게임들도 웹3 버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XPLA 리더는 “엑스테리오는 굴지의 글로벌 게임사 출신 베테랑들이 대거 합류한 프로젝트로, 글로벌 흥행 노하우와 개발력이 출중해 웹3 게임 신작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XPLA는 게임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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