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다음주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장성 바울루체’ 등 분양 진행

시간 입력 2022-09-23 13:12:07 시간 수정 2022-09-23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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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9월 26일~9월 30일) 강원·충남·전남 등 단지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주요 단지로는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 △천안 부성지구 우남퍼스트빌 유라밸 등이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를 분양한다.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제공=SGC이테크건설>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는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112~195㎡ 총 1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역 대표 생활권인 교동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교동은 강릉의 부촌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강릉시청·강릉아산병원·하나로마트·중앙시장·홈플러스·CGV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오죽헌시립박물관·강릉 아르때뮤지엄·강릉아트센터·강릉올림픽파크 등의 문화·레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학세권 입지도 충족하고 있다. 경포초·솔올중·강릉문성고·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에 학원가가 집중돼 있다.

모든 가구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 지하주차장은 가구당 2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된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포켓쉼터가 도입되는 조경도 갖춰진다. 여기에 다양한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다목적실·게스트하우스·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도 구축된다.

장성 바울루체 조감도. <사진제공=남광건설>

전라남도 장성군 최초로 대형 평형을 선보이는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가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보D&C가 위탁, 남광건설이 시공하는 장성 바울루체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53-7번지, 1453-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84~116㎡ 총 70가구 규모다.

장성 바울루체는 전남 장성군 중심생활권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는 황룡강과 생태공원이 자리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KTX장성역(호남선)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장성IC, 장성읍 하이패스IC(예정), 청운지하차도(예정) 등 도심과 외곽을 잇는 교통망도 형성하고 있다.

이 단지는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효과가 기대된다. 동화농공단지·동화전자농공단지·황룡회사촌공단·장성나노산업단지·하남산업단지·진곡산업단지 등 전남 및 광주지역 산업단지가 모두 인근에 있다. 다수의 산업단지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주택 수요가 전망된다.

장성 최초의 대형 평면 구성도 돋보인다. 장성 바울루체는 장성 지역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전용 116㎡의 대형 평형을 선보였다. 전 가구 포베이(4Bay)·포룸(4Room) 설계로 개방감과 함께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사진제공=더블유건설·우남건설>

더블유건설·우남건설은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분양에 나선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761번지(부성지구 A-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이다. 특히 천안의 핵심 인프라인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부터 성성지구~부성지구로 연결되는 천안 북부권 개발 사업의 한 축을 맡은 만큼 우수한 미래가치를 확보해 주거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SRT 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타입별로는 포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맞춤형 옵션 설계를 도입해 게스트룸·아이돌봄 방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홈 네트워크 설치·스마트폰으로 거실조명·난방·가스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고 원패스 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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