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엔투·넷마블에프앤씨,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입력 2022-08-16 18:17:51 수정 2022-08-16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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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오른쪽)와 윤옥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이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와 넷마블에프앤씨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노동부는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들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고용창출 실적,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배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해 우수기업을 발굴한다.

넷마블엔투는 ‘모두의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마구마구’ 시리즈 등을 개발한 게임사로,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1% 증가, 정규직 고용률은 99.2%에 달한다. 넷마블엔투는 노동부의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이기도 하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관행을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한 캠페인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지속적인 고용창출, 일자리 질 개선, 일과 생활 균형 실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직원 수는 전년 대비 117% 증가했으며 정규직 고용률은 99.6%에 달한다.

한편, 넷마블컴퍼니(넷마블엔투∙넷마블에프앤씨 등)는 2017년부터 △야근·주말근무 지양 △유연근무제 도입 △종합건강검진 확대 등을 포함한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시행해왔다. 2018년부터는 출퇴근시간을 임직원이 자유롭게 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전면 도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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