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스컴 2022’서 ‘프로젝트M·칼리스토 프로토콜’ 소개

시간 입력 2022-08-10 14:07:38 시간 수정 2022-08-10 1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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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신작을 소개한다.

언노운 월즈의 공동 창업자이자 게임 디렉터 찰리 클리브랜드 대표가 직접 공상과학(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의 턴제 전략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언노운 월즈의 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도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 올라 오는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서바이벌 호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한편,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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