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

시간 입력 2022-07-29 10:37:25 시간 수정 2022-07-29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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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신작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7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5시간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작의 차별점으로 ‘프리 클래스’를 꼽았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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