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난해 매출 43조원 ‘사상 최대’

입력 2022-01-28 09:20:17 수정 2022-01-28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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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42조9978억원, 영업이익 12조41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4.8%, 영업이익은 147.6% 증가했다.

매출은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2018년 40조4451억원보다 2조원 이상 높은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3년만에 최대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2조3766억원, 영업이익 4조2195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12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2분기 연속 4조원대 기록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공급망 차질 등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비대면 IT 수요가 늘었고,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제품 공급에 나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당 154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조589억원이다. 또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의 잉여 현금 흐름의 50%를 재원으로 활용해 고정 배당금을 20% 상향하고 분기별로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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