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두 가지 용량 내년 상반기 중 출시

입력 2021-11-22 07:00:04 수정 2021-11-21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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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단위 및 200단위 추가…용량 총 3가지로 확대
이르면 1분기 출시 전망
생산 휴온스바이오파마 전담, 유통 휴온스·휴메딕스도 참여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가 보툴리눔톡신 제제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의 두 가지 용량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자체 보툴리눔톡신 제제 리즈톡스 50단위와 200단위 등 2가지 용량이 내년 상반기 안으로 출시된다.

기존 리즈톡스는 100단위만 있었다. 100단위는 201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적응증은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에 있어 △미간주름 개선 △외안각주름 개선 등 2가지다.

이후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과 7월 리즈톡스 50단위와 200단위를 각각 허가받았다. 100단위 허가 이후 약 4년9개월 만이다. 50단위와 200단위는 △미간주름 개선에 대해서만 적응증을 획득했다.

리즈톡스 용량은 총 3가지로 늘어났다. 다양한 용량을 갖출수록 마케팅 면에서 유리하다.

리즈톡스 50단위와 200단위는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리즈톡스의 생산을 전담할 예정이다.

유통은 휴온스그룹 3개 계열사에서 나눠서 담당할 계획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해외를 맡고 휴메딕스는 국내에서 미용부문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는 주름 개선 목적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투여하는 경우다. 주로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목표다. 기타 오프라벨(적응증 외 처방) 유통은 휴온스가 담당한다.

앞서 최근 휴젤, 파마리서치바이오 등 보툴리눔톡신 기업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받으면서 기타 업체에 기회가 생겼다.

리즈톡스 추가 용량 출시를 앞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바이오사업 전문화를 위해 지난 4월 휴온스글로벌로부터 물적분할돼 신설된 기업이다. 올해 4월부터 9월말까지의 휴온스바이오파마 매출액은 약 93억원, 당기순손익 약 18억원을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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