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올해 비대면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인 자립을 위한 고용의 중요성 등 사례와 대응 방안을 접목했다. 교육은 한국표준협회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전 임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수평적인 위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