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100년 농협 거듭나기 위한 기반”
농협상호금융이 제2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열고 디지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차세대 여신심사시스템 도입,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분석·활용 활성화 등 내년도 디지털전환 실행과제 12가지와 메타버스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LG CNS가 참석해 디지털 신기술 사전점검, 신기술 도입 활성화를 위한 역량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디지털 어드바이징 제휴 확대 보고가 있었다.
윤종기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은 “상호금융 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100년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전 임직원이 디지털 전환에 한마음으로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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