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등 주요 공공기관 신규채용 문 열린다

입력 2021-07-02 07:00:17 수정 2021-07-01 1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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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이달 8일까지 정규직원 88명 채용
지역난방공사‧철도공단 등도 직원 충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신규채용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채용 활성화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달 하반기 중 공공기관 인력 1만400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오는 8일까지 고졸 인력 9명을 포함해 총 88명의 정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경영·경제·법·전산·기록물 등이다. 재무·금융, 부동산금융, 통계 분야에서는 연구직을 선발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이달 7일까지 총 70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선발 인원은 채용형 인턴으로 채용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거쳐 6급 또는 7급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국가철도공단도 오는 7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사무·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 직렬에서 모집 총 5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14일까지 정규직, 무기계약직, 체험형 청년인턴 총 121명을 선발한다. 모집 직무는 행정사무 일반·전산, 여신심사 채권관리 및 행정사무보조 등이다.

공공기관이 신규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정부의 공공부문 채용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올 하반기 중 공공기관에서 1만4000명의 인력을 선발하는 내용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인력 2만6554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채용 계획 인원인 2만5653명에 비해 약 1000명 늘어난 것이다. 또 체험형 청년인턴 선발 규모는 약 2만2000명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솜이 기자 / cott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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