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케어닥과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맞손‘

시간 입력 2021-06-11 10:51:14 시간 수정 2021-06-17 1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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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박재병 케어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케어닥과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어닥은 요양시설 검색과 노인돌봄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간병인 지원 특약, 노인성 질환 관련 신상품 공동연구 등의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시니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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